아바이마을
차로 25분

속초해수욕장 위 쪽으로 난 길을 곧게 따라가면서 청호동 만나기는 시작된다. 길은 좁고 낮은 집들은 세월을 거슬러 간 듯한 느낌을 준다. 마침내 철교가 하나 나오고, 그 다리를 건너 5분 정도 직진하면 길은 끝난다. 여기서 갯배를 타면 속초시내 중심가인 동명동 으로 건너갈 수 있다. 아바이를 따서 아바이마을로 부르기 시작한 것이 마을이름의 유래이다.